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선으로 비행기를 떠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어야 하는 필독글이 될 수도 있으니 꼭 한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국내보다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국제선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기준으로 상세하게 어떤 물건들을 가지고 가면 안 되는지 확인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가까운 지인이 실제로 인천공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데도 항상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검색대 쪽에서 허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서 뺏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출국 중에 물건을 뺏기면 다시 돌려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선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국내에서만 이용하는 것보다 더 까다롭기 때문에 좀 더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아끼는 물건인데 혹여 기내에 반입 금지 물품으로 분류되어 국제선 타고 날아가는 길에 버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한 번씩 오늘 내용들을 확인해 보시고 짐을 싸실 때 잘 챙기셔서 나가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선 기준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어 속담인데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외로 나가실 때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정보를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을 소개해드립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국제선 기준으로 해서 기내 반입 금지 물품들이 무엇들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운송 제한 물품이라는 제목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승객이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서는 기내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직접 찾아보시는 게 빠르실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을 가장 권장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상식적으로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 싶은 건 그냥 가져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비행기에 들고 타기에 말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라이터입니다. 여러분들의 옆사람들이 라이터를 들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 비행기를 같이 타실 수 있을까요? 무조건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무기나 폭발물 종류도 당연히 안 되겠죠? 총기류나 폭죽과 같은 것들입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폭죽 터트리겠다고 챙기시면 안 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보조 배터리입니다. 리튬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 기기들은 전부 제한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용량이 160Wh 초과되는 것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기에 적혀 있는 부분을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소화기나 살충제, 락스와 같은 주변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챙기지 마시고 그냥 두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공항에서 걸리면 다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객실에는 들고 타실 수 없지만 부치는 짐에는 싣고 올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창과 도검류입니다. 또한 스포츠용품류입니다. 해외 나간다고 스포츠용품까지 못 들고나가면 안 되겠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은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긴 하지만 캐리어 안에 넣으시면 괜찮습니다.
또한 무술호신용품 같은 것들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누가 이런 것들을 챙길까 싶긴 합니다만 예외적으로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구 연장 같은 것들을 챙기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캐리어에 넣어가시면 괜찮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꺼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맥북 노트북 중에 리콜 대상인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부분적으로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것과 기내 반입 금지 물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여러분들이 예약한 곳에 물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공사마다 운영 방침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봐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애매하다고 생각되면 직접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정리합니다.